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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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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45 av https://searchdave.com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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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진심을 담아 인사를 한 뒤 티에린은 나에게, 빙화는 덩치에게 다가갔다. 빙화가 조금 비틀거리자 덩치가 황급히 빙화를 부축해줬다. 티에린 역시 빙화보다 더욱 비틀거리며 나에게 다가왔지만 난 티에린 혼자 힘으로 오도록 지켜만 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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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26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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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가 흐트러져 빈틈을 고스란히 드러내놓고 있는 티에린의 복부를 향해 날아드는 붉은 빛을 띄는 검강이 맺혀있는 빙화의 검.
기 때문이었다. 체력의 소모는 일정 체력 이하부터는 생명력도 조금씩 깎이게 하니까.
하지만 과정은 분명 티에린의 승리였다. 검화문에서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평 받는 빙화를 시종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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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23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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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검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기에 AP소모율이 큰 건지 빙화가 먼저 티에린에게 달려들었다.

"하악, 하악, 좋은 비무 감사드립니다."
"후우, 후우,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."

결과는 안타깝게도 티에린의 패배였다. AP소모가 큰 빙화보다 체력의 소모가 큰 티에린이 더 불리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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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19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yes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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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에린 역시 마주 달려들며 검강과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신법을 전개했다.

카캉- 카카캉-

그 뒤로 한참 엎치락뒤치락 하며 싸웠다. 둘 다 상대를 호적수로 인정한 건지 두 눈에 작은 경탄의 시선마저 어려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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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14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fr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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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몸을 던져 겨우 위기를 모면한 티에린의 입가로 가느다란 핏줄기가 흘러내렸다. 완벽한 검강이 아닌데다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고는 하나 티에린의 실력은 아직 검강을 정면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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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12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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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빙화의 검을 검강 대신 검기를 여러 개 중첩해서 왼쪽 검에 덧씌운 후 빙화의 검을 막으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뒤로 몸을 던지는 티에린. 둘 다 실력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절정 고수 소리를 들을 실력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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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58 av http://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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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경험이 상당히 쌓인 티에린이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로 물러서는 빙화를 미끄러지듯 쫓아가며 계속해서 공격했다.

"크윽."

우우웅-

"흡!"

콰아앙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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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50 av https://threaders.co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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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다가는 자신의 생명력이 다해 질 것이라 생각한 빙화가 검강을 뿜어냈다. 아직은 불안정한 검강이었지만 검기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그 힘에 빙화를 몰아붙이던 티에린의 오른쪽 검이 크게 퉁겨 났다. 그리고 그 때 드러난 티에린의 빈틈 사이로 빙화의 검이 매섭게 날아갔다.

"하앗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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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47 av https://threaders.co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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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연신 밀리는 빙화의 몸 곳곳에 작은 상처가 늘어갔다. 티에린의 검이 더욱 집요하고 날카롭게 파고들며 빙화의 몸 곳곳에 자신의 이빨 자국을 남겼다.
저 검이 보통 검이었으니 망정이지 만약 접린검이었다면 저 상처만으로도 게임은 끝났을 것이다. 접린검은 독과 마비의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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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43 av https://threaders.co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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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화검법이 분명 뛰어난 무공이긴 하지만 티에린의 검무는 선화검법보다 더 뛰어났다. 거기에 둘 다 부드러움을 주로 하는 무공이라 무공이 뛰어난 쪽이 유리한 건 당연한 거다. 빙화의 레벨이 티에린보다 더 높기에 능력치가 더 높아서 그 차이를 메우고 있을 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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