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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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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14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fr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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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몸을 던져 겨우 위기를 모면한 티에린의 입가로 가느다란 핏줄기가 흘러내렸다. 완벽한 검강이 아닌데다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고는 하나 티에린의 실력은 아직 검강을 정면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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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5:12 av http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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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빙화의 검을 검강 대신 검기를 여러 개 중첩해서 왼쪽 검에 덧씌운 후 빙화의 검을 막으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뒤로 몸을 던지는 티에린. 둘 다 실력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절정 고수 소리를 들을 실력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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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58 av http://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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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경험이 상당히 쌓인 티에린이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로 물러서는 빙화를 미끄러지듯 쫓아가며 계속해서 공격했다.

"크윽."

우우웅-

"흡!"

콰아앙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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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50 av https://threaders.co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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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다가는 자신의 생명력이 다해 질 것이라 생각한 빙화가 검강을 뿜어냈다. 아직은 불안정한 검강이었지만 검기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그 힘에 빙화를 몰아붙이던 티에린의 오른쪽 검이 크게 퉁겨 났다. 그리고 그 때 드러난 티에린의 빈틈 사이로 빙화의 검이 매섭게 날아갔다.

"하앗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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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47 av https://threaders.co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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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연신 밀리는 빙화의 몸 곳곳에 작은 상처가 늘어갔다. 티에린의 검이 더욱 집요하고 날카롭게 파고들며 빙화의 몸 곳곳에 자신의 이빨 자국을 남겼다.
저 검이 보통 검이었으니 망정이지 만약 접린검이었다면 저 상처만으로도 게임은 끝났을 것이다. 접린검은 독과 마비의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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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43 av https://threaders.co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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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화검법이 분명 뛰어난 무공이긴 하지만 티에린의 검무는 선화검법보다 더 뛰어났다. 거기에 둘 다 부드러움을 주로 하는 무공이라 무공이 뛰어난 쪽이 유리한 건 당연한 거다. 빙화의 레벨이 티에린보다 더 높기에 능력치가 더 높아서 그 차이를 메우고 있을 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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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35 av https://threaders.co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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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에게 접근한 뒤 휘두르는 티에린의 오른쪽 검을 막고 곧바로 티에린을 공격하려던 빙화가 화들짝 놀라며 급히 티에린의 왼쪽 검을 막았다. 그리고 왼쪽 검을 막고 난 뒤에는 곧바로 이어지는 오른쪽 검을 겨우 막으며 황급히 뒤로 물러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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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31 av https://threaders.co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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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세요. 얼마든지 받아드리죠."

빙화의 대답을 들은 티에린이 지그재그 모양으로 미끄러지듯 빙화에게 이동했다. 빙화 역시 티에린의 신법이 자신보다 더욱 뛰어나다는 걸 이젠 알고 있기에 신중히 수세를 취했다.

"하아앗!"

캉! 카카캉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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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29 av https://threader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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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이어지는 빙화의 공격에 티에린이 가까스로 피하며 뒤로 물러섰다. 다행히 신법은 티에린이 더 뛰어났다. 빙화의 신법도 수준급에 이른데다 음영무가 그리 빠른 신법은 아니라서 여태껏 도망치지 못했을 뿐.

"좋은 실력 잘 봤습니다. 그럼 이젠 제 모든 실력을 보여드리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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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juni 2020 14:26 av https://waldheim33.com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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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레벨이 300대 초반이라 절정무공인 선화검법을 상당히 파악하고 있는 빙화의 공격에 티에린이 차츰 밀리기 시작했다. 매번 하는 말이지만 티에린의 검무는 절대로 공격용 무공이지 방어용 무공이 아니었다.

카카캉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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